태국에서 힘세고 난폭한 코끼리를 길들이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야생의 코끼리를 잡아와서 쇠사슬로 발목을 묶어 기둥에 매어 놓으면
코끼리는 빠져나가려고 한동안 버둥거리지만
결국은 자기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포기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쇠사슬을 기둥에서 풀어
코끼리가 쉽게 끌 수 있는 나무토막을 쇠사슬에 매어 놓으면 된답니다.
코끼리는 기둥에 묶였을 때만 생각하여
발을 움직여 매달린 것이 느껴지기만 하면 달아날 수 없다고 여겨
주인이 밧줄을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코끼리를 어리석다고 비웃을 수만은 없습니다.
자신이 바로 그 코끼리를 닮았는지도 모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실패를 겪은 후 어떤 반응을 나타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봅시다.
하나는 실패를 구실로 미래를 포기해 버리는 경우,
다른 하나는 실패를 기초 삼아 성공을 이루는 경우입니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틀렸다' 이런 생각으로는 실패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이번에 실패했으니 다음에는 성공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실패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은 자신감의 회복입니다.
실패로 인해 상처받는 자신감을 치유하여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합니다.
그 일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몫입니다.
실패를 겪어 본 사람만이 실패의 쓰라림과 아픔을 압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그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것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해 오더라도
'나는 할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물리칠 수 있습니다.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성공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십시오.
성공의 주인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쟁취하는 사람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