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있고 땅이 있듯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듯
대대로 이어진 연의 끈
그 끄나풀 잡고
나 여기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는 바람 가는 바람
그 바람 속에
생명이 있어 숨쉰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왔지만
오늘은 감사한 마음 잊지 않으렵니다.
만물 중에
핵 같은 점 하나 여기 있음을
하늘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