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바보가 있었다.
사람들은 그에게 100원짜리와 500원짜리 동전을 보여주며 "어느 것 가질래?" 라고 물으면
그 바보는 100원짜리를 잽싸게 집는다.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며 껄껄 웃으며 좋아한다.
어느 날 한 사람이 그 바보에게 500원이 100원보다 더 좋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바보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
"나도 500원이 더 좋은 것인지 알아요!
다만 내가 100원을 집어야 계속 나에게 동전을 주기 때문에 그런 것뿐이에요."
사람들마다 저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것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자신과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이 있을 때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즉 말 한마디에 따라 나라는 사람이 다르게 보일 것 같습니다.
미국의 제임스 왓슨 박사는
흑인 지능이 백인보다는 떨어진다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본인이 40년 동안 몸담아 온 연구소 총재 자리에서 물러나고
자신의 명예에도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말 한마디 때문에 자신이 그동안 가꿔왔던 모든 것을 잃었죠?
말은 칼과 같아서 때로는 나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이지만
때로는 상대방을, 그리고 자기 자신도 다치게 할 수 있는 무서운 무기입니다
.
그래서 항상 조심히 다루고 필요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칼을 잘 다루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그 상황에 맞게 올바르게 쓸줄 알아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말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지식 보다는
상황에 맞는, 그리고 상대방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일 것 같습니다.
21세기 성공자세 중에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자세가 있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무섭게 비판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매너있게 표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그들은 정말로 중요한 순간에 나를 찾거나 의지하지 않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