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프로그램 중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방법 중에 하나가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해 주는 것입니다.
알 듯 말 듯한 사람이 내 이름을 정확하게 불러주며 반길 때,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갑자기 증폭되는 현상을 경험한 적이 몇 번씩은 있을 겁니다.
이름을 잘 기억하는 그 사람만의 타고난 재능이라고 접어두기엔 너무도 아까운 노하우죠.
업무적인 만남이나 남녀간의 만남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랜만에 만나거나 두 번째 만나는 사람의 이름을 정확하게 불러주면 상대방은 감동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여기에 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하는 3가지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첫째,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상대방의 이름을 세 번 이상 불러줍니다.
명함을 받는 순간 어물쩍 집어넣지 말고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명확하게 읽는거죠.
혹시 잘 모르는 한자일 때는 무슨 뜻의 글자인지 바로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에게 깊은 관심을 갖는 느낌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 사람만의 특징을 기억해서 명함에 적어 둡니다.
얼굴부터 발끝까지 그 사람만의 특이한 점을 이름과 연계 시켜서 기억해 두는 것이죠.
굳이 장단점을 가릴 필요는 없겠지만, 이왕이면 긍정적인 면을 기억하는 것이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 주는 의미에서도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목소리가 매력적인 아무개씨!', ‘눈이 예쁜 아무개씨!' 등.
이때 유의할 점은 그 사람의 고유한 점을 적어야 한다는 거에요.
‘단발머리가 어울리는 아무개' 정도로 적었다가는 나중에 긴 머리를 하고 나타났을 때,
누군지 몰라보는 실수를 범할 수도 있으니까요.
셋째, 관심의 끈을 끊지 않습니다.
만날 때는 반갑게 인사를 나눴는데도 헤어지고 나면 언제 만났느냐는 식으로 잊혀지는 만남이 많아요.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 같거나 사귀어 두면 좋을 것 같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전혀 관심 밖으로 밀어두기 때문이죠.
성공하려면 어떤 사람이든지 한 사람과의 만남을 소홀하게 여기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서로에게 도움이 안 될지라도 연결의 끈이 썩지 않도록 어떤 방법이든 가끔씩 연락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상대에게 나의 호감을 전함과 동시에 곧 성공의 비결임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