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단체나 조직에 구성원이 되어 매월 모임이나 토론 및 회의를 하거나
혹은 연수교육을 갔을 때대부분의 사람들은 의기소침한 표정과
자신 없는 언어구사를 한다.
하지만 처음만난 어려운 자리에서도나름 말을 잘하고 표정이 밝은 사람은
흔히 적응력이 빠른 사람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결국 적응능력과 회복능력이 빠른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크게 성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회의 석상이나 모임,그리고 연수에 참가해서 좀 더 여유 있게
발표할 수 있는 적응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무었일까?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적인 표정과 적극적인 행동
그리고 준비하는 자세이다.
가령 오늘 3시에 회의가 있다면
나는 30분전에 미리 회의장에 가서맨 앞자리에 앉아 발표연습 내지는
회의장이 내 눈에 어색하지 않게 두루 살핀다.
오늘 회의 주제는 무엇이고누가 참석할 것인지에 대해 파악하고
가상 시나리오를 놓고마이크 앞에서 연습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시간이 지나회의 시작 10분전쯤 참가자들이 들어오면
그때 먼저 힘있게 인사를 건넨다. 물론 들숨과 악수도 하면
상대로 하여금 많은 관심의 열정이 표출된다.
"어, 과장님 어서 오십시오.""이쪽에 앉으세요."
미리와서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면누가 들어오든 나는
회의실 주인 입장이고, 늦게 들어오는 사람들은 객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먼저 큰 소리로 인사를 건네면
상대는 본능적으로 약간 움츠리면서소심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처음 만났을때 심리가 당사자들끼리는 평생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모든 구성원들이 입장하여자리에 모두 앉아 있을 때도 역시 먼저 말을 건넨다.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멋진 남자 양국진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를 해야 하는데 회의 진행할 의장을 먼저 선출하는 것이 어떨까요? "
라고 하면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어서서 지금 말씀하신분이 하면 좋겠네요. 양국진씨가 하세요"
하면서 자연스럽게 의장에 올라서게 된다.
내가 진행자나 의장이 되어 직접 진행하고 발표를 듣는 입장이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상대의 말을 평가하는 입장이 되어
여유가 생기고 또 그 구성원들로 부터 리더십이 있는 사람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결국 회의장이나 교육장, 토론장의 주도권을 쥐는 방법은
적극성과 열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회의장에 30분 먼저 가서 대비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오늘 중요한 약속이 있다면30분 먼저 가서 기다리며 대비하십시요.
2011. 10. 4양 국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