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라는 나라는한때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살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 나라는 에스파냐와 미국으로부터수백년간 속국이 되었고,
특히 미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한때 국가의 발전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하지만 수십년이 지난 지금우리와 정반대로
필리핀은 미국의 영향아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후진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랬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우리가 아닌 나밖에 모르는
국민들의 행동과 사고 때문이다.
오랜 속국이다 보니그 나라의 언어가 말살되고
남자보다 여자를 더 우선시 여기는 지배를 위한 사회구조
또 자꾸 개인주의를 불러 일으키다 보니모든 사람들의 국가를 위한
공익적인 행동들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이다.
나만을 강조하는 도덕적 해이현상으로 인해
그 조직이나 국가는 절대 발전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필리핀 국가 발전의 퇴보는 우리가 아닌 나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대화나 대중을 다루는 그 어떤 스피치에도
내가 아닌 우리라는 단어를 넣어 전달해야 한다.
누군가가 청중을 설득하고 또 대화로 상대를 끌어낼려고 한다면
내가 아닌 우리라는 단어를 넣어전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화에서도 자꾸 '우리' 대신 '나 자신'을 강조하면
자랑, 잘난척, 오만함 등,이기적 이미지가 팽배해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큰 방해요소가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권주자들이나 출마자는 하나같이 나를 강조한다.
힐러리도 역시'내가 이 미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은데 말이죠'
이렇게 우리 보다는 나를 강조하는 화법을 많이 썻다.
또 존 매케인도 역시 선거 기간중내가 경제를 바로 잡을 수 있다.
내가 빈 라덴을 잡겠다 등나 자신을 선전하기 바쁘다.
반면 오바마는 자신을 역사에 비유하고 나를 통해 너를 얘기하고
나아가 우리를 얘기한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하나될때
비로소 역사는 바로 바뀐다고 했다.
Yes I Can 이 아니라Yes We Can 이다.
위대한 인물들의 화법은대부분 우리라는 단어가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이제 대화나 대중화법등
어떤 스피치도 다수를 아우르고끌어 안을 수 있는 우리라는 단어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우리 다같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합시다.
2011. 9. 19
양 국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