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할 때에는 분명 공식이 있어야 한다.
대중화법, 대화법, 사회법, 강의법 등,
그 어떤 스피치도 다양한 공식을 통해서
비로서 바람직한 화법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극도의 긴장감은
준비되지 않고,
공식이 없는 화법에서 비롯된다.
사실 청중 앞에서 한마디 할 때에
능숙한 멘트 공식만 준비하고 있어도
긴장감은 쉽게 줄어들 것이다.
이렇게 많은 스피치 공식 중에서
중요한 것 하나가
바로 ‘마무리 기법’이다.
청중 앞에서 마무리를 할 때,
너무 완벽한 마무리를 생각하다보면
쉽게 정리가 되지 않는다.
물론 마무리를
철저하게 준비해서 발표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약간 부족하지만 여운을 남기면서
자신 있게 마무리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필자는 다음과 같이
바람직한 마무리 공식을 제시한다.
첫째, 너무 장황한 마무리 언어를 구사하지 말라.
둘째, 특별한 결론 없이도 끝맺음이 가능하므로
너무 멋진 결론을 기대하지 말라.
셋째, 마무리 문장에‘이상입니다’.‘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말이 필요하다.
특히 대중 앞에 서서 이야기 할때에
전달내용이 생각보다 너무 짧게 끝났거나
바로 끝맺는 말을 해야 할 때는
항상 ‘이상입니다.’ 라는 단어가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어색함은 사라질 것이다.
넷째, 인사(고개) 따로 말 따로가 중요
이상입니다 → (1초후) 인사
다섯째, 진입과 마무리 인사는 힘있게
반갑습니다 → 빤갑습니다 (첫음 강조)
감사합니다 → 깜사합니다 (첫음 강조)
예1)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열정이 넘치는 남자 양국진입니다.
빤갑습니다.
예2) 마무리
여러분, 우리 모두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어 봅시다.
이상입니다 → 깜사합니다.
“자~ 오늘도 힘 있게 인사 해볼까요?
빤갑습니다!!. 깜사합니다!!”
2011. 6. 27
양 국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