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하려면 첫마디, 두 줄을 극복하라
어디서든 말을 유연하게 잘하고 싶다면
멘트를 익혀야한다.
운동을 하는데 기초체력이 중요하듯
스피치에서 멘트는 스피치 기초에 해당되며
말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행사나 모임장소에서
무슨 말을 할 것인가 준비는 했지만
막상 내 차례가 되면
준비했던 문장은 어디로 사라져버리고
예상치 않았던 말들이 흘러나온다.
이렇게 되면 대부분 사람들은
준비한 말에서 벗어난 스피치를 하게 되어
갑자기 당황하게 된다.
이런 사소한 실수가 반복되다보니
그 사람의 머릿속에는
아예 안될것이다, 못할것이다 라는
부정적 사고가 자리하게 된다.
이럴때마다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나는 타고났다, 독서를 안해서, 공부를 안해서라는
근거 없는 이야기만 늘어놓고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이제 스피치는 기술이고 학문이다.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10년 걸려 완성된 부분이
이제는 1년 이내에 완성되고
1년 걸렸던 시간이
한 달 이내에 완성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을 잘 해결하는 대안이
바로 멘트다.
청중 앞에 나와 마이크를 잡고 첫마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중 스피치는 이렇게
이 두 문장에서 부터 시작된다.
위와 같은 한줄 문장도
표현이 어색하고 훈련되지 않는다면
스피치는 아마도 포기해야 할 것이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인사가 끝나면
바로 아주 쉽고 멋진 멘트로 진입한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눈꽃 속에 매화를 닮고 싶은 남자, 양국진입니다.
반갑습니다.”
비록 짧은 두 줄이지만
멘트를 능숙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스피치는 그에게 쉬운 학문이 될 것이다.
그만큼 스피치에 있어서 멘트는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도 멋진 멘트를 통해
훌륭한 스피커를 꿈꿔보세요
2011.03.07 양 국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