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세계 최강대국의 대통령 오바마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는 사람의 감성을 끌어내는 화법을 가진 훌륭한스피커로 정평이 나있고
그 스피치로 인해 대통령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그런데 열광적이던 그의 지지율은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지금은 열악한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던 중 오바마가 최근 발생한 애리조나 참사 추모 연설중 슬픔이 복받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던 것이 수많은 미국인들로부터
감동의 찬사를 받게 되었다.
51초의 침묵!
미국을 울린 최고의 연설!
이 51초의 침묵 속에는 지켜주지 못한 대통령으로서의 죄책감.
고인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 가해자에 대한 분노,울분, 슬픔 등이
모두 내포되어 있었던 것이다.
미국인들은 비록 침묵속에 51초였지만 그 순간만큼은
대통령의 마음이 일반인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낀 것이다.
미국 모든 언론매체는 이를 두고 대통령으로,
두 딸의 아버지로 가장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가장 극적인 순간이었다고 극찬했다.
또한 이 연설을 두고 대표적 보수 논객 글렌벡조차
그가 미국 대통령이 된 것에 감사한다고 했다.
여기서 우리는 꼭 배워야 스피치 기법이 있다.
침묵, 다른 말로 표현하면 호흡이라하는데 이를 더 전문 용어로 말하면
묵술이라 한다. 묵술은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기법이라 볼 수 있다.
순간적으로 침묵(묵술)하게 되면 많은 시선을 집중시키고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쉽게 감동받게 되고 이 기법은 대화, 상담, 협상, 강의, 연설 등
모든 스피치에 다 쓰여진다.
그래서 본 센터에서도 기법을 집중 훈련하고 있다.
일반적 으로 이 묵술 기법을 정확하게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고 보면 될 것이다.
버락 오바마!
이번 그가 보여준 연설(묵술)은 취임전 세계를 감동시킨 연설만큼이나
정말 놀라운 연설이었고, 그 덕에 오바마 대통령이 지도자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하는 계기가 된 것이 분명하다.
역시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
한 주 행복하세요.
양 국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