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반 마지막 수업을 남기고,
처음 두려운 마음으로 학원에 나왔던 일을 기억 해 봅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앞섰지만
지금까지 견디고 있었던 이유는 절박함 이었을 것입니다.
이제 조금은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조금씩 하다보면 잘 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